2015/11/26

그래도 너무 배고파요

말이 되는 소리를 해라. 지금까지 마교에 끌려갔다가 살아나온 사람은 없었다. 게다가 지금 마교내부에 무슨 문제가 있는 것 같다. 이제 육일만 버티면 돼.

그래도 너무 배고파요.

이천운은 다시 복면인들의 식사를 구경했다. 어느새 바닥은 이천운의 침으로 작은 호수가 고여있었다.

잠깐만 기다려라~!

청노는 자리에서 일어났다.

어디 가려고요?

잠깐 동굴안 좀 구경하려고...... 이 동굴은 상당히 넓은 것 같더구나. 대게 이런 동굴은 입구가 두 개 이상이거든. 그리고 혹시 아냐? 동굴안에 먹을 꺼라도 있을지?

와~! 그럼 같이 가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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