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015/12/06

그 후로 이 사람을 본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

다. 그 후로 이 사람을 본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. 2. [내가 녹림칠십이채를 지휘하는 입장이라면 오늘 밤 야습을 할거요.] 아노인의 말에 군웅들은 딸그락거리던 젓가락을 멈췄다. 늦은 저녁나절, 변변찮은 것이라지만 맛있게 하고 있던 식사가 갑자기 맛이 없어졌다. [야습이라?] 생각만 해도 으시시해졌다. [야습을 하겠습니다!] [꼭 해야겠나?] 수좌는 술잔에 소홍주(小紅酒)를 따르며 먼 눈동자로 차영괴를 바라봤다. [형제들의 원수가 와 있습니다.] [그렇군....] 수좌는 갈등하는 주옥상을 바라봤다. [따라