"난 오미녀(吳美女)라고해. 만나서 반가워."
장부귀 맞은편의 여드름투성이 여자가 이천운을 향해 이상한 눈길을 보내며 말했다.
"난 오성숙(吳成熟)이라고해. 천운이는 참 잘생겼구나......"
장거한 맞은편에 앉은 키작고, 가슴만 비정상으로 큰 소녀가 이천운을 향해 오미녀보다 좀더 야릇한 눈길을 보냈다. 물론, 오미녀와 둘이서 째려보는 것을 잊지 않았다.
"난 오공주(吳公主)라고해. 반가워......"
"난 오일녀(吳一女)라고해......"
"난 오징어(吳懲禦)라고해....."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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